이상품의 판매 예상액은 총 100억원이며 이 자금은 삼성중공업이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시공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개발사업에 투자한다.
1인당 투자금액은 500만∼10억원이며 신탁기간은 18개월이고 연 7.5%의 배당률이 예상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부동산신탁 가입고객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고객은 누구나 청약금을 내면 한정된 물량에 한해 희망하는 층과 호수에 맞는 오피스텔을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특별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