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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창립 1주년 ‘균형과 성장’ 전략 채택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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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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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운용이 지난 28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선진 자산운용사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한투는 회사출범 초기 선진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적 자산운용 경험을 갖춘 조영제 사장을 영입하는 등 조 사장의 오랜 경험에서 체득한 ‘균형과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채택했다.

또 해외 자산운용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킬수 있기 위해 선도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해 운용기법 및 운용시스템,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 등 자산운용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게다가 지난 3월 5일에는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스위스 UBS자산운용과 자산운용 및 공동상품 개발, 지분참여 등을 포함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전략적 업무제휴의 핵심사업으로 공동 개발하고 UBSAM의 글로벌주식평가시스템 및 리스크관리시스템 등을 적용한 신상품인 템스-유비에스엠 체인지업 펀드가 발매 9일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한투는 UBSAM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계기로 공동상품 개발 및 운용은 물론 투자전략수립, 투자종목분석,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직원교류 등 선진운용기법을 도입해 자산운용 역량을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려 운용 선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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