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입 중도에 그동안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고 보험만기까지는 추가 보험료 납입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번 가입하면 만기까지 보험료 원금을 받을 수 없어 목돈을 활용하지 못했던 기존 보장보험의 약점을 보완해 고객의 불편을 완전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가입한 고객은 5년이나 7년이 되는 시점 중 한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자기가 낸 주계약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