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투신 중장기 경영전략 추진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24 19:40

주식1·2팀 통합, 직제규정 보완

교보투신이 중장기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보투신 송종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장기비전과 경영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해 비전에 대한 공유가 되지 않았다”며 “우선 1단계로 이달초 열린 워크숍에서 제기됐던 문제들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경영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보투신은 대우사태 이후 수탁고가 감소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따라서 교보투신은 우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중복부서를 통합하는 차원에서 주식1,2팀을 통합하고 업무 명확화를 위해 직제규정을 보완할 방침이다. 또 성과평가 방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비운용역에도 연봉제를 추진하는 등 경영성과와 연계해 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 및 운용업무사이에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상품설정 및 해지 관련 업무 협의를 정례화하고 적정수탁고 산정 및 운용규모 산정을 위해 상품개발 인력을 충원한다는 구상이다.

또 상품개발 인센티브 제도 도입은 비운용역 성과평가기준이 마련되는대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교보투신은 무엇보다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 준수 실적 평가 및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이는 수익률 평가와 연계해 평가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품개발시 운용팀과 리스크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치는 등 리스크관리규정의 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교보투신 관계자는 “정보공유와 의사결정 참여를 통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안제도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종합관리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측면에서 전문인력 충원과 연수 강화, 운용역과 심사역간 순환보직 실시, 교보증권 리서치와 교보생명 심사팀과도 연계한 종합적인 장기마스터플랜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