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투증권 관계자는 `백화점에 가면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듯이 계열사인 제일투신운용의 상품은 물론 다른 운용회사 상품도 진열대에 내 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근본적인 변화로 금융상품 시장이 과거 판매자 위주에서 이제는 소비자 위주로 변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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