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證, 영문판 HTS서비스 오픈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51

외국인 투자자 겨냥…실시간 시황 영문化 과제

대신증권이 영문판 홈페이지와 HTS를 오픈했다. 대신증권은 이를 통해 홍콩 등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사이버트레이딩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에 IT회사를 세울 계획인 대신증권은 이번 영문판 HTS를 업그레이드해 동남아 및 미국 등지에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이날부터 영문판 HTS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신증권은 이미 지난 12일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영문 홈페이지와 HTS는 해외 거주 외국인 투자자, 국내 거주 외국인 투자자 등을 위해 개발됐으며 외국인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국내 매체보다는 영자지,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영문 홈페이지는 대신증권에 관심이 있는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사이버 IR에 초점을 맞춰 구축됐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카가, 홈페이지와 HTS의 영문화 작업은 코리아헤럴드가 담당했다.

증권 관련 전문 용어 등은 대신증권 국제팀에서 번역했으며 홈페이지내 내부코드 약관 사용설명서 메시지 등을 코리아헤럴드가 영문화했다.

홈페이지내 실시간 시황 정보의 경우 이를 영문화하는 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우선 일일 시황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빠른 시일내에 영문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황 정보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TS는 주식 매매, 투자정보 등 기본적인 컨텐츠로 구성했으며 향후 시장 상황을 검토해 ‘사이보스2002’중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영문화 작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국내 투자자들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HTS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해외 사례 등을 참조해 사이보스2002를 외국인들 정서에 맞게 영문화 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