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KISEC)는 지난 1월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교육과정 및 환경에 대한 준비작업을 시작해 이번에 개강을 하게 됐으며, 정식개강에 앞서 무료특강 이벤트를 IT관리자나 정보보호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16일 오후2시에 실시한다.
특강은 주주사인 보안전문업체에서 보안관련 4개 테마를 가지고 대표급 강사가 나와 강의를 준비(안철수연구소 대표 안철수, 한시큐어 대표 한근희, 비씨큐어 대표 박성준), 진행될 예정이며 학계에서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임종인 교수가 암호기술에 대한 주제로 전문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김용서 대표는 “이번 개강기념 무료특강은 이벤트이긴 하지만 정보통신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있다”며 “향후 정보보호분야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수준 높은 정보보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명실공히 최고수준의 정보보호교육센터로써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