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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텔레콤 “유무선 통신시스템의 産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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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6:44

한국통신등에 공급...IMT-2000전략증폭기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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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시장 중심으로 올해 매출 212억원 목표

“21세기를 맞이하여 이 세계화의 움직임을 주도해 가고 있는 산업은 통신이며 통신의 핵은 데이터통신인 인터넷 산업입니다”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어로텔레콤(www.aerotelecom. com)의 유용상 사장<사진>이 통신사업의 중심에 서 있다.

1996년 설립된 에어로텔레콤은 동기식 광단국장치를 비롯해 PCM 및 중소용량 광단국장치, 다중화장치, 데이타 포트장치, PCM 중계장치등의 유선 통신장비와 TRS중계기, PCS중계기의 무선통신 장치를 제조해 한국통신 및 경찰청, PCS사업자 등에 공급하며 매출을 쑥쑥 키워가고 있다.

또한 국내 인터넷산업에 중심이 되고 있는 ADSL장비 Anymedia 등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IMT-2000의 기지국용 전력증폭기(공동개발: ETRI, 유니모테크놀로지) , ITS개발(공동개발: ETRI, 엔텔, 미래ITS, 하이게인 텔레콤)을 진행중으로 성장역량을 내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으로 부터 유망 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는 이 회사는 한국통신 IMT-2000컨소시엄에 참여하는등 무선 통신사업의 중심에서 건실한 통신시스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에어로텔레콤 유용상 대표는 “통신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통신시스템 장비인 동기식 광단국 장치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수요를 위한 ADSL 장비를 공급함으로서 통신중심 세상에서 우뚝설 것”이라며 “특히 당사는 한국통신, 경찰청등을 대표하는 관납영업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신장치의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83억6400만원의 매출과 18억56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에어로텔레콤은 올해 매출 목표를 212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다양한 판매전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향후 무선통신은 현재의 셀룰러, PCS에서 IMT-2000 으로 이동될 것이며 이에 에어로텔레콤도 발빠르게IMT-2000 전략 증폭기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무선통신시장에서 큰 성과가 기대된다. <문의 031-463-3012>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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