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넷으로 기업자금업무 관리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6:29

한미銀, 중소기업 은행업무 24시간 가능

기업고객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모든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국내외에서 24시간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인력과 비용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은 인터넷을 통해 기업자금을 관리할 수 있는 ‘CAT-i’시스템을 개발해 우량거래처에 지원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1년여에 걸쳐 개발 완료한 CAT-i를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중인데 28일 현재 500여개의 기업과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은행의 CAT-i는 보안부문에 있어 기존의 PC뱅킹과 펌뱅킹의 기능은 물론 입력 정보뿐만 아니라 CAT-i시스템내에 있는 모든 정보를 128bit로 암호화 처리했고 사용업체가 직접 인터넷에서 접속해 이용자의 거래권한 등을 등록토록 했다. 또한 다단계 결제관리체계를 도입, 승인단계를 거쳐 각종 출금이 이뤄지도록 했고 사용시마다 전혀 다른 비밀번호를 생성토록 해 보안부문을 크게 강화했다. 기능에 있어서는 입금관리, 출금관리, 자금관리, 무역/FX, 그리고 보고서로 구성돼 전체적인 보안시스템이 가동돼 안전하게 처리되는 특징을 갖는다. 사용업체는 인터넷에 접속해 각 이용자를 신규등록해 사용토록 돼 있어 회사에서 회계항목별, 제품별, 판매대리점별, 구매처별 자금관리업무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특히 입금관리 기능 중 타행 집금 서비스는 CAT-i의 핵심기능으로 한화면에서 사용업체의 여러 은행에서 산재되어 있는 계좌를 전체적으로 조회하고 한 개의 모계좌로 집금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국내외 출장이 잦은 자금관리자의 경우 이용이 편리하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