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국내 증권관련 사이트들 가운데 우선 1백여개를 대상으로 작동되며 특히 팍스넷, 씽크풀 등 인터넷 증권사이트와 머니투데이, 와우TV등 인터넷 매스컴, 사설투자상담사이트 등이 주요대상이 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는 이 시스템이 상장기업에 관련된 글이나 기사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면 실시간으로 이를 자동검색해 필요에 따라 곧바로 관련회사에 조회공시를 요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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