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엠파스측에 `야후에서 못찾으면 엠파스`라는 광고문구를 문제삼아 이를 사용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데다 엠파스가 지난달부터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보고서를 인용한 `엠파스 1위, 야후 6위`라는 신문기사를 광고에 사용하자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엠파스 관계자는 "고발사항에 대해 법적인 검토를 마쳤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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