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통부, 정보보호 핵심기술 30억지원

임상연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6-18 16: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보통신부가 정보보호분야 핵심기술 개발 업체에 30억원을 지원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사이버공간을 이용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날로 심해지는 개인정보 침해와 해킹 등 불법행위을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호 핵심분야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두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업체는 기술과제별로 공개경쟁으로 결정되며 외국 연구기관 또는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과 중소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기술과제는 가상사설망, 침입탐지시스템, 리눅스보안, 보안관리, 암호응용, 생체인식, 해킹및 바이러스 대응 등이 포함된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정통부 홈페이지(www.mic.go.kr) 또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