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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팍스매매신호 유료서비스 시작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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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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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사이트사 팍스넷은 23일, 자체 시스템 트레이딩 신호 `팍스매매신호`를 24일부터 판매하는 한편, 9월부터 유료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프로그램화해 자동으로 매매신호를 발생시키는 투자기법 `팍스매매신호`는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물론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에 대해 5분~주간단위로 매매신호를 발생시킨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8월 초까지 500개 종목을 대상으로 누적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팍스매매신호`에 의해 거래했을 경우 절대수익률이 43%를 기록, 이 기간 중 지수하락률이 21%였던 점을 감안할 경우 64%의 상대수익률을 나타냈다.

`팍스매매신호`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일수록, 거래량이 많을 수록, 상승기에 있을수록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팍스넷의 첫번째 유료서비스인 `팍스매매신호`는 종합주가지수 및 코스닥지수, 시가총액 상위 500개 개별 종목에 대해 5분, 10분, 20분, 25분, 30분, 40분, 60분, 일간, 주간단위 신호로 제공된다. 한정된 인원에만 서비스되며 월 이용료는 99만원(부가세포함)이다.

팍스넷은 24일부터 9월말까지 신청 접수한 회원들 대상으로 9월 한달간 무료이용권을 주고 그 기간 중에 이용료 반환을 요구한 가입자에게는 전액 환불해 줄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팍스넷 홈페이지(www.paxnet.co.kr)에서 가능하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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