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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보사 부실채권 급증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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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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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지난 2일 LG증권과 사이버증권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삼성증권 및 한빛증권과의 사이버증권 업무제휴에 뒤이은 것으로 LG증권과 제휴를 통해 사이버금융시대에 대비하고 급증하는 사이버증권 거래고객을 위해 공동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이에따라 주식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직접 증권사 객장에 나가지 않고도 한빛은행의 ‘사이버증권 투자전용통장’을 개설하면 인터넷이나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한 증권거래가가능하고 주식매매대금도 은행창구에서 편리하게 입출금할 수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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