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카드는 최근 베이커리 업체인 신라명과와 업무제휴를 맺고 신라명과-삼성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되는 신라명과-삼성카드는 신라명과의 전국 3백50개 대리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3%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따라서 지속적인고 반복적인 구매형태를 가진 베이커리까지 카드결제가 가능해짐으로써 회원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게 됐다.
또 베이커리시장에서 신용카드 도입으로 인해 매출확대는 물론 큰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신라명과-삼성카드 발급을 기념해 10일부터 신라명과-삼성카드를 신청한 회원에 대해서는 메디쥬스를 무료로 지급하고 케익 구입시 2천원을 할인해주며 신청자중 1백명을 추첨해서 ‘주노명 베이커리’영화시사회 티켓을 제공하는 밀레니엄 대축제를 실시키로 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