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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대 현금서비스 시대 온다

박정룡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6-18 10:24

외환카드 플래티늄 회원대상 한도 증액

국내에도 현금서비스 1천만원 시대가 열렸다. 외환카드가 플래티늄 일부등급에 한해 현금서비스한도 1천만원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외환카드는 회원들의 카드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매출액 증대를 위해서 오는 20일부터 카드사용한도를 대폭 개편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외환카드는 국내사용한도를 통합 관리키로 하고 국내 총한도 범위내에서 현금서비스 한도를 포함하여 일시불, 할부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즉 일시불 및 할부등 총구매한도 및 현금서비스 한도를 묶어 총액한도제로 운영하고 이중 현금서비스 한도를 총 한도의 최고 50%선에서 별도로 지정 월간 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한도 상향조정과 함께 플래티늄카드의 경우 별도 등급을 신설하여 국내 총한도 범위인 1천만원내에서 본인이 필요에 따라 현금서비스나 일반구매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외환카드가 일부 회원의 현금서비스 한도를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국내 사용한도 통합을 통해 한도를 대폭 증액한 것은 최근들어 카드영업은 현상유지하기도 힘든상황인데 반해 금융사업부분에서는 이익이 나고 있어 현금서비스 한도를 상향조정함으로써 은행 소액대출 고객들을 현금서비스 이용고객으로 유도해 은행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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