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벤처기업지원부 박영덕 차장은 “삼성증권이 기보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내달초부터 접수가 가능할 예정”이라며 “2, 3차에서 탈락된 업체들도 지원할 수 있고 3차까지의 추세로 볼 때 약 400여개사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신보는 벤처기업 프라이머리CBO 보증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공급분 6000억원을 조기 지원키로 했으며 자금공급은 늦어도 8월까지 CB, BW 형태로 이뤄질 전망이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