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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保, 벤처 CBO 6000억 조기지원

구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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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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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프라이머리CBO펀드 탈락업체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신용보증기금은 6000억원 규모의 4차 벤처P-CBO 발행 주간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기보 벤처기업지원부 박영덕 차장은 “삼성증권이 기보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내달초부터 접수가 가능할 예정”이라며 “2, 3차에서 탈락된 업체들도 지원할 수 있고 3차까지의 추세로 볼 때 약 400여개사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신보는 벤처기업 프라이머리CBO 보증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공급분 6000억원을 조기 지원키로 했으며 자금공급은 늦어도 8월까지 CB, BW 형태로 이뤄질 전망이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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