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희망자나 구인 희망업체가 크레탑에 관련정보를 올리면 크레탑을 비롯한 13개 포탈사이트의 인터넷에 정보가 등록돼 외부에 제공된다.
크레탑은 약 45만개 기업신용조사정보와 974만건에 달하는 기업 및 개인의 신용정보를 금융기관과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 수십만의 기업관계자들이 접속, 구인과 구직에 훌륭한 창구역할을 할 것이라고 신보는 설명했다.
취업정보 단순조회는 무료지만 기업이 구인공고를 게재할 경우 실비 수준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