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오는 15일부터 예탁금 3천만원 이상의 사이버 신규고객과 예탁금 5000만원 이상의 사이버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서비스인 `골드클럽` 회원 1000명을 모집한다.
골드클럽 개인회원에게는 VIP고객 전용 서버 제공, 주식 리츠 파생상품 등 1대1 투자상담, 재테크상담 등을 제공하며 법인회원에게는 기업공개(IPO) 및 M&A 컨설팅, ABS MBS 인수 및 주선업무, 기업 IR지원, 세무상담 및 투자 동호회 결성 주선 등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골드클럽 가입은 무료이며 우리회계법인의 세무상담과 로마켓(LawMarket)사의 부동산 정보제공 등 공인회계사, 리츠 전문가 등이 컨설팅위원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