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차세대 증권 솔루션 ‘STG워크벤치’를 출시하고 본격적이 증권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STG워크벤치’는 IBM과 주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컨설팅, 리엔지니어링,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모듈 세트이다. 이 제품은 증권사 및 펀드 매니저들이 원하는 신속한 거래체결 및 비용절감은 물론 운영리스크 감소와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국IBM측은 설명했다. 한국IBM 관계자는 “‘STG워크벤치’는 빠르게 변하는 증권시장의 흐름에 맞춰 최적의 업무조건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