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들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연속 하이닉스반도체를 순매수하며 외인지분을 22.91%까지 끌어올려 23%대에 다다랐다.특히 8일에는 355만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하이닉스반도체의 매수창구 1위는 굿모닝증권사로, 4월중순 단기랠리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외국인투자가들의 매수세는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채권단의 결정에 따른 단기차익을 노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한편 이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8.5만주 순매수했으며 삼성증권, 제일기획,삼성SDI,전기초자,호텔신라,포철,제일제당 등을 순매수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