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은행 후순위채 3000억원 발행

박준식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5-02 10: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이 7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후순위채 금리는 연 8.0%(실효수익률 8.23%)의 확정금리이며 만기는 5년 9개월, 3개월단위 이자지급식과 3개월 복리 만기 이자지급식의 두가지 종류로 발행된다. 발행일은 28일이며 최저판매금액은 100만원이다.

후순위채권이란 채권발행기업이 도산할 경우 사채의 변제순위에서 일반채권보다 뒤지지만 우선주, 보통주 등의 주식보다는 앞서는 채권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