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30일까지 각 채권은행들이 신용위험 상시평가 대상 업체명단과 상반기 평가계획 수립을 마무리짓고 5월부터 실제적으로 개별업체에 대한 평가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신속한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은행연합회내에 채권금융기관 상설협의회를 설치하고 평가결과 정리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감자후 출자전환, 워크아웃, CRV 이관, 법정관리 등의 다양한 구조조정 방식을 통해 신속한 정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