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그룹의 한국 투신 증권업 진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펠레티어 대표는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는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푸르덴셜은 일본-중국-홍콩 등 7개 국가에 투자해 왔다”면서 “한국의 기업들이 차입경영 방식에서 탈피, 주식을 통한 직접 조달을 선호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한국의 투신산업이 향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펠레티어 대표는 “투신 증권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