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커뮤니티가 구축할 대우증권의 ‘통합콜센터’는 상담원 규모 150석의 대규모 콜센터로 기존의 ‘고객지원센터’와 ‘해피콜센터’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상담센터를 단일화하여 전지점의 1차 문의전화를 모두 처리하게 된다.
엔써커뮤니티는 이를 위해 상담원 업무환경을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축하며, 콜센터와 CRM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적의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의 콜센터 프로젝트는 1차 ‘넷다이얼’을 이용해 CTI 콜센터를 구축, 2차 VoIP게이트웨이를 이용한 인터넷CTI 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