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돈웅 의원과 민주당 장영신 의원 등은 이날 회의에서 "현재 반기배당을 하는 기업도 7개에 불과한 상황에서 분기배당제도를 도입해 봐야 실효성이 낮고, 기업 등에 무리가 간다"며 반대의사를 보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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