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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오 17억 투자유치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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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4-18 22:49

KTIC 소프트뱅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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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

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SMS)업체인 아레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호 www.arreo.com)가 17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자금유치를 계기로 아레오는 무선인터넷 PDA 등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레오가 한국기술투자와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로부터 각각 10억과 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아레오는 무선 데이터 서비스 경험을 살려 음성사서함 서비스(VMS: Voice Mail Service), 데이타통신, 일반패킷 무선서비스 (GPRS :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무선인터넷, PDA등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아레오 e-CRM센터를 설립, 대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e- CRM ASP 사업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99년 설립된 아레오는 국내 문자메시지 전송량의 55%를 차지하는 최대 SMS 이동망 제공업체로 대형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형 SMS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시간 주식 정보 및 증권정보 뉴스를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레오는 현재 145만의 개인 회원과 국민카드, LG카드, 교보생명, SK생명 등의 120여 개의 법인 고객을 가지고 있으며, 싱가폴 텔레콤 모바일과의 SMS 글로벌 로밍 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레오가 제공하고 있는 SMS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중 기본적인 서비스로 개인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도구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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