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창투사-네티즌 영상펀드 ‘주도’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08 15:41

튜브 페타 드림벤처등 500억 펀드 결성

창투사와 네티즌들이 국내 영상산업의 돈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드림벤처캐피탈 튜브인베스트먼트 페타벤처캐피탈 센츄리온기술투자 등이 500억원 규모의 영상펀드를 결성했다. 여기에 뒤질세라 영화 프로젝트펀드를 모집하고 있는 엔터스닥 심마니 인츠닷컴 등이 네티즌을 끌어모아 영화 흥행 ‘대박’을 기다리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투자가 펀딩후 단기간내 투자회수와 고수익 창출이라는 매력이 확산되면서 창투사들과 인터넷 공모업체들의 펀드 결성이 붐을 이루고 있다. 창투사들은 500억원대의 조합 결성을 통해 대형 투자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터넷 공모업체들은 프로젝트펀드 형태로 네티즌들을 통해 자금을 공급받아 영화에 투자한다.

영상펀드를 결성한 창투사는 드림벤처캐피탈(80억원), 신보창투(70억원), 튜브인베스트먼트(100억원), 페타벤처캐피탈(100억원), 센츄리온기술투자(60억원), 드림디스커버리(80억원) 등으로 총 500억원 규모이다. 또한 한능벤처기술투자(70억원)와 무한기술투자(100억원)가 조합결성을 준비중에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화투자자를 모집하는 곳은 엔터스닥 인츠닷컴 심마니 등이 있다.

엔터스닥은 ‘하면된다’ ‘공중화장실’ ‘라스트씬’ 등의 공모를 마감했고 ‘바리공주’ ‘그녀’ 등의 펀드공모에 들어간다. 또한 동사는 최초로 시도되는 전액 네티즌 펀드와 수입영화 패키지 펀드도 결성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 시도되는 10억~15억 정도 규모의 패키지 네티즌펀드는 다수의 영화를 여러 형태로 패키지화해 전체 영화 흥행성적에 따라 수익배분하는 인터넷 공모펀드이다.

인츠닷컴은 99년 반칙왕(수익률97%)을 시작으로 동감(40%), 킬리만자로(-54%), 공동경비구역 JSA, 단적비연수 등에 투자했고 5월부터 영화 ‘무사’제작을 위해 1억원 펀드를 조성한다.

심마니 엔터펀드도 ‘자카르타’에 투자했고 최근 ‘친구’의 인터넷 투자공모를 주관해 고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4월에는 파이란(2억원), 2009 로스트 메모리즈(4억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4억원) 등 영화펀드 공모에 나섰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