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2일, 6일부터 이 상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는 `한마음119채권형`과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공모주와 실권주에 신탁재산의 10% 이하를 투자하는 `한마음119혼합형` 두가지로 구성돼 있다.
김상화 현투증권 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 주력 매각 펀드로 판매할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신탁보수의 10%를 소방공무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