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에 따르면 리퍼코리아가 펀드 유형별로 우수 펀드를 선정한 결과 총 7개 펀드가 상위권에 선정된 한투운용이 투신운용사별 종합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펀드 유형별로 볼 때 주식형펀드 중에서는 최대 주식편입비 70~80%에서 ‘스페셜주식 D-1펀드’와 ‘PK플러스주식 5-1호펀드’가 나란히 1위와 2위에 선정됐으며, 50~60% 주식혼합일반부문에서는 ‘개인연금주식 3호’와 ‘개인연금주식 1호’가 2위와 3위에, 또 주식혼합 코스닥 부문에서도 ‘PK2000코스닥주식 M-1호’가 3위에 랭크됐다.
채권형 펀드 가운데서는 채권혼합일반 부문에서 ‘파트너3 주식 4호’가 1위를 차지했고, 채권혼합하이일드 부문에서도 ‘PK하이일드주식 P-1호’가 3위에 랭크돼 한투운용은 주식형 및 채권형 전부문에서 우수한 운용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을 거둔것은 미국 월가 출신의 자산운용전문가인 조영제 사장을 CEO로 영입해 국제적 안목을 펀드운용에 접목시켰으며, 또한 투자전략부를 신설하는 등 운용시스템을 선진운영체제로 전환해 운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