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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출신 벤처기업인 `과기회` 재창립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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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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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벤처기업인 모임인 `과기회`가 29일 재창립 총회를 가졌다.

100명의 KASIT 출신 벤처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정보보안 벤처기업인 퓨처시스템의 김광태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메디슨의 이민화 회장과 터보테크의 장흥순 대표이사가 고문으로 추대됐다.

또한 새롬기술의 오상수 대표이사, 핸디소프트의 안영경 대표이사, 서두인칩의 유영욱 대표이사 등 9명이 부회장으로, 조인스닷컴의 유인청 대표이사, 미디어링크의 하정률 대표이사 등 16명이 이사로 선출됐다.

과기회는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 및 경영지식을 교환하는 동시에 KAIST를 후원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과기회는 지난 92년 설립돼 당시 큐닉스컴퓨터 사장이었던 이범천 박사가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95년부터는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아 모임이 중단됐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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