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銀 웹펌뱅킹 개발 착수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28 23:23

웹케시 선정...e-마켓플레이스와 연동

하나은행이 웹케시를 최종 업체로 선정하고 웹펌뱅킹 개발에 착수한다. 하나은행은 e-마켓플레이스내 기업금융 업무 및 상품 개발, 기업고객 지원서비스 기능 마련에 역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 국민 신한 조흥 서울 등 대부분의 은행들이 상반기안에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거나 할 예정이어서 은행들이 1차 시스템을 오픈하는 올 하반기에는 e-마켓플레이스 연동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생겨날 전망이다.

29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e-마켓플레이스 연동 등 온라인 B2B업무 중심의 웹펌뱅킹 개발을 시작한다. 하나은행은 최근 웹케시를 최종 시스템 구축 업체로 선정했으며 다음주중 첫번째 개발 미팅을 가지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웹펌뱅킹은 B2B결제시스템을 비롯해 e-마켓플레이스 연계, ERP서비스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개발 기간은 향후 8개월이며 오는 9월에는 1차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1단계에서는 전체 시스템의 골격이 완성되며 2~3개 e-마켓플레이스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과 상품도 개발된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웹펌뱅킹시스템 구축과 함께 e-마켓플레이스와의 제휴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 3단계 작업에서는 보다 많은 마켓플레이스와 연동해 상품과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체계적인 B2B 전자상거래 지원 능력을 갖출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민 신한 대구은행에 이어 하나 조흥 서울 농협의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이 구체화되면서 하반기에는 새로운 기업금융시스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 자금관리와 B2B결제시스템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한 은행들이 하반기에는 기업 지원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고려하면서 e-마켓플레이스 연계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며 “현재 은행권에서도 자체적으로 통일된 e-마켓플레이스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MMDA 증가에 조달 부담 '확대'····금리부자산 증대로 마진 '방어'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부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자이익을 늘렸지만,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 이자장사 논란과는 달리 대출금리 하락 폭이 예금금리 하락 폭보다 컸지만, 운용자산을 확대하며 이자이익을 방어한 구조다. 평균 금리부자산이 늘면서 마진 축소를 물량 효과로 보완했다.다만 수익성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수수료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기타 비이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하면서 전체 비이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까지 커져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건전성과 자본적정성도 과제로 남았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기업·가계에서 함께 상승했고, 2 빈대인號 BNK금융, 비이자익 16.5%↓·ROE 2%p↓···NPL커버리지 76%로 '급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수수료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지만, 기타 비이자손익 감소로 전체 비이자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와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반영된 사옥 매각이익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최종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9.2% 줄었다.건전성은 지표별 방향이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소폭 개선됐지만 NPL 잔액은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잔액이 줄면서 NPL커버리지비율은 76%대로 하락했다. 기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부담에 일반 기업신용의 충당금 수요도 더해졌다.보통주자본(CET1)비율 역시 전년 동기보다 낮 3 장민영號 기업은행, 채권 비중 늘려 조달비용 '절감'…RWA·NPL지표 관리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수익을 전년 동기보다 2.9% 늘리면서 은행 별도 이자이익을 7.2%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자산을 늘린 데다 예수금 이자비용이 감소한 결과다. 대출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관리가 함께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별도 순이익은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해외법인 손실 등이 반영된 연결 순이익은 2.0% 감소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가 수익 기반을 넓힌 가운데 연체율 상승과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대응하는 건전성·자본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이자수익 증가가 이익 확대 견인26일 기업은행이 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