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 및 주식관련파생에 대해 30%이하, 채권 등에 70%이상이 투자되는 안정형 상품으로 상향 목표수익률 7%이상, 하향 목표수익률 -5%이하로 목표수익률이 달성될 경우에는 환매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해지돼 공사채형으로 전환되는 일종의 수익관리형 상품이다. 언제든지 중도해지가 가능하나 90일 미만에서 해지할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징구된다. 운용을 맡게 될 성원경펀드매너저는 “탄력적인 주식 편입비조성을 통해 연 10% 수준의 목표 수익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