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총자산 100조원 돌파를 기념해 3000천억원 규모의 사은대출을 실시한다. 14일 국민은행은 거래 중소기업에 대해 조달원가보다 낮은 파격적인 금리로 14일부터 6개월간(한도소진시 조기종료) 사은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규모는 3천억원이며 회전율이 높은 상업어음할인과 무역금융으로 지원된다.
대출대상은 기업신용등급 BB 이상인 우량중소기업 및 우량중소수출입업체(신규유치업체 B이상)이며 대출금리는 연 5.9% 고정금리로 중소기업여신 기준금리보다 3.35%포인트 낮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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