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스트원, 닛미디어 아이오넷社 고소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10 14:57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및 사용 혐의로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라스트원(대표 임채묵)이 자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첨단 소프트 웨어 기술을 불법 복제 판매한 미국의 한 중견업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라스트원은 미국의 닛시미디어사와 솔루션을 공동개발한 아이오넷을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와 사용 혐의로 10일 서울 지방 검찰청에 고소 한데 이어, 곧 민사상의 프로그램 사용 금지 가처분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다.

무단 복제 혐의를 받고 있는 문제의 사이트는 미국의 펄슨텔(www.persontel.com)로 지난해 미국에서 460억원(4000만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이름이 알려진 `닛시미디어`와 두루넷이 합작해 설립 운영하고 있는 `call transfer service`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네트웍 장비 플랫폼 하드웨어와 서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인터넷 텔레콤 오퍼레이팅 시스템(ITOS)제공하는데, 그중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고 있는 ITOS가 바로 불법 복제 된 부분이다.

라스트원이 불법 복제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자사의 WEB OS 솔루션의 핵심core 기술인 `인터페이스` 부분이다.또한 기술도용 증거로는 펼슨텔의 수백개 파일중 80% 정도가 라스트원이 개발한 애피스 파일과 똑같고 그 중에 애피스의 핵심 기술인 인터페이스 부분의 2000여줄이 펄슨텔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라스트원이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버그마저 똑 같아 불법 복제 협의를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라스트원` 인터페이스 기술은 인터넷 상에 가상 데스크탑 환경을 설정해 놓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컴퓨터 작업환경을 제공 받게 하는 것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 환경을 웹상에서 실행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첨단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