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아넷은 삼성SDS LG-EDS 대우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등이 합작해 설립한 전자부품 e-마켓플레이스다.
일렉트로피아의 이충화 사장은 "일렉트로피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피아넷 회원들이 세계 어느 기업과도 효율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웹메소드 통합 솔루션을 적용해 전세계 마켓플레이스와 이피아넷의 연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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