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랩의 투자는 투자계획, 투자운용, 성과평가 및 사후관리 등 3가지 단계를 거쳐 투자자문이 이루어진다.
투자계획 단계에서는 교보증권(대표 조승현) 자산관리전문가(FP)와 상담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을 파악한다.
투자운용 단계에서는 교보증권의 자산배분 엔진인 매직 아이(Magic Eye)를 통해 자산배분 비율이 결정된다. 매직 아이는 계량 경제학적 기법 및 전문위원회를 통한 예측치, 자산군의 과거 수익률, 기업의 펀더맨탈 지표, 고객의 위험선호도 등을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준다.
성과평가 및 사후관리 단계는 주로 위험을 제어하거나 고객별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교보증권은 “기존에 존재하던 상품에 ‘랩’이란 신 상품이 추가되는 형태가 아닌 고객맞춤형 종합 서비스 시스템으로 고객의 자산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고의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과 고객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진단해주는 위험관리시스템(VAR) 서비스를 전사적 차원에서 지원한다.
또 랩어카운트의 성패가 시스템의 우월성 못지않게 이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전문가의 자질도 중요하다고 판단, 전문자산운용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