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문은 디지털 기술을 혁신하는 기업(Digital Technology Innovator), 디지털 서비스를 촉진시키는 기업(Digital Service Facilitator), 그리고 디지털 기반을 제공하는 기업(Digital Infrastructure Provider)으로 분류했다.
투자 기업 선정 기준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고 3~5년후 투자 회수가 가능한 업체로 이들 회사에 10~30%의 지분 투자를 통해 5년 내에 시장 가치 10배 이상이 되는 기업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투자기업에 관리에 대해서는 "현재 경영 성과가 미진한 업체에는 SWAT팀이라는 한시적 경영진단팀을 파견해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투자업체들간의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해 포트폴리오 포럼과 뉴스레터를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