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100% 출자한 외국계 투신사인 굿모닝투신은 지난 1월19일 예비인가를 획득, 이달 1일 강신우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설립등기를 마친 바 있다. 이로써 굿모닝투신은 제도 및 법규상의 요건을 완전히 갖추고 공식적인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굿모닝투신은 설립자본금이 150
억원으로 굿모닝증권이 전액 출자했다.
특히 굿모닝증권은 외국계 증권사로서의 자산 운용 독립, 경영진 및 직원들의 외부 영입, 사외이사제도 실시, 소유와 지배구조 분리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굿모닝투신은 오는 3월 6일 창업식을 갖고 신상품 판매와 더불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