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법률관련 지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집안에 송사가 생기거나 법률자문이 필요할 때 마땅히 상담할 곳이 없는 현실에 착안, 지난해 2월 15일 오픈했다. 법률상담에서 변호사 소개까지 모든 것을 인터넷 상에서 무료로 처리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이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해 상담건수가 총 4800여건, 하루 평균 17건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민.형사, 교통사고, 행정, 조세, 주택 임대차 등 각종 법률적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e-메일 및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법률용어 검색기능과 경제.보험용어사전, 법률서식집 및 국내외 판례, 소송비용 자동산출 프로그램 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성향과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