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16일 1억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로공모방식으로 발행,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종금이 주간사를 맡고 있으며 오는 27일 청약을 실시, 다음달 6일 대금을 납입받을 예정이다. 만기는 5년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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