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개발리스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ABS는 6개월만기 100억원과 4년만기 50억원 등 총 6회차 480억원 어치로 모든 상품이 신용평가회사들로부터 AAA 등급을 받았다. 또 후순위채는 115억원 어치가 발행된다.
한국개발리스는 `그간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작년 12월초 워크아웃 자율추진업체로 지정받았다`면서 `일본 오릭스사와 국제금융공사(IFC)의 선진금융기법을 전수받아 조기경영정상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