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하나금융그룹과 세계 유수 금융그룹인 알리안츠 그룹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상징한다. 또 양사는 이번 CI 제정으로 전문성과 전통,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투신업 분야에 새로운 리더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하나알리안츠투신의 오이겐 뢰플러 사장은 “하나알리안츠투신은 CI 발표를 시작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고객 중심주의와 알리안츠 그룹의 선진 금융 기법을 조화시켜 고객에게 믿을수 있고 전문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알리안츠투신은 지본금 300억원으로 지난 1월 19일 금감위로부터 본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내달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