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휴에서는 코리아벤처포럼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미 현지의 네크워크를 보유한 globe21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향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진행을 추구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은 미국내 투자기관의 조사 및 현지 시장분석, 투자지원, 해외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을 하기로 약정했으며, 4월중 실시예정인 한국내 우수 벤처기업의 미국내 진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코리아벤처포럼은 최근 회원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입회를 승인하고 있다. 최근 게임분과의 설립으로 국내 메이저 게임회사의 가입이 줄을 있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연예 엔터테인머트사중 SM엔터테인먼트와 영화사 신씨네, 원앤원픽처스가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산업의 경우 최근 영화제작 펀드모집과 관련하여 포럼 주관으로 관련 회원사와 영화제작펀드 모집을 후원할 계획이다.
포럼측은 2월 8일 제5차 정기회의 개최와 15일 게임회사 합동 IR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