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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신, 금융기관 MMF 가입 제한키로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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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1-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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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투신운용은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이번주부터 금융기관의 MMF 가입을 제한하기로 했고 다른 자금에 대해서도 오는 29일부터 제시수익률을 낮추기로 했다.

제일투신운용 채권운용팀 관계자는 "MMF 수탁고가 증가하고 최근 실세금리 하락추세로 역마진이 나는등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기관자금 수탁금지 및 제시수익률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투신운용은 이미 이번주부터 금융기관의 MMF 가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는 일반자금의 제시수익률을 5.8%에서 5.5%로 0.3%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또한 1개월만기 MMF의 제시수익률도 6.5%에서 6.2%로 낮추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현재 2금융권 콜금리가 5.4%정도여서 역마진이 나는등 MMF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제시수익률은 투신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대체로 제일투신운용의 제시수익률에 50bp 정도가 높다. 제일투신운용의 MMF 수탁고는 4조9200억원으로 투신사들중에 많은 편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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