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의 이름은 ‘CMS plus’로 정해졌다. 외환은행은 종합적인 기업자금관리 솔루션이 갖춰짐에 따라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외국인기업과 국내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향후 국외 지점 등 해외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CMS plus’를 추가 구축해 해외 기업고객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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