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자동차보험에서는 보험처리 후 보험료가 할증되는데 이것은 1년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년동안 계속 적용돼 소액사고의 경우 보험처리할 것인지, 자비로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속시원한 해답이 없었다. 특히 소액사고라는 것 역시 개개인의 1년 보험료 규모에 따라 달라서 대략적인 산출만이 가능했었다.
동양화재의 `보험료 변동 예측시스템`은 이러한 보험사고 처리와 미처리시 보험료 문의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으며, 특히 소액사고를 보험처리한 경우 보험료의 할증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대고객 서비스의 향상과 대외 신뢰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