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은 6월경 네덜란드 본사 출신의 새로운 대표를 선임할 예정임에 따라 요스트 케네만스씨는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요스트 케네만스 신임 대표이사는 전산부문 부사장을 겸임하게 되며, 6월에 새로운 신 임사장이 선정되더라도 전산업무는 계속 담당하게 된다.
케네만스씨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93년부터 파리바은행, ING은행 등에서 근무해오다 지난해 3월 주택은행에 파견됐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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