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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신용보험’ 시판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1-01 19:44

서울보증, 이달부터 CSS 활용

서울보증보험은 이달부터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활용, 고객의 신용도를 평가한 후 보증을 서주는 ‘할부신용보험’을 새롭게 판매한다.

이를 위해 서울보증은 현대자동차와 ‘자동차할부 신용보험에 관한 포괄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자동차 할부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할부신용보험’은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들의 신용도를 서울보증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구매자가 자기의 신용에 맞는 조건으로 보증보험에 가입,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CSS(Credit Scoring System)란 고객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신용도를 평가하기 위한 몇가지 사항만 컴퓨터에 입력하면 본인의 신용도가 자동으로 산출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이 자신의 신용도를 바로 조회할 수가 있고 할부금액이 신용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험료도 기존의 보증보험이나 할부금융사의 수수료에 비해 저렴하다.

예를 들어 할부금액이 1000만원이고 3년동안 매월균등분할식의 조건으로 할부차량을 구입할 경우 할부금융사의 수수료는 39만~43만원 정도 소요되나 이 상품의 보험료는 약 27만원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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