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드에는 중기청이 44억원, 교보생명이 30억원, 삼성증권이 10억원을 투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인 IMM이 14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조합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IMM창업투자 정기성 사장은 "IMM 6호 투자조합은 정보통신, 반도체, 유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 등에 핵심역량을 지닌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IMM창업투자는 외국계 벤처캐피털과의 업무 제휴 및 펀드 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펀드결성과 운영을 통해 벤처펀드 전문운용회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